Experience Milford Sound, the 8th wonder of the world, with a fascinating Coach & Cruise trip brought to you by Southern Discoveries.
Departing from Queenstown or Te Anau, you’ll encounter spectacular scenery from the get-go as we journey overland by coach.
Sit back and relax, enjoy informative commentary and soak up the awe-inspiring views of sheer mountains and towering cliffs, rugged valleys and native rain forest, surrounded by cascading waterfalls and glacial lakes. Our experienced, local coach driver will show you the best short walks and photo stops on the Milford Road, and will connect you seamlessly with our Milford Sound Nature or Scenic Cruise.
Board one of our modern catamarans and take in the grandeur of Milford Sound with panoramic views from the top deck, or lounge in comfort in the large covered seating areas below.
You will cruise the full length of the fiord to the Tasman Sea and enjoy the informative commentary on the abundant wildlife and natural history, stopping at waterfalls and points of interest on the way.
All prices are shown in NZD ($)
가는내내 기사님의 설명이 있었는데 친절하고 열정이느껴졌고 점심뷔패는 좋았습니다 원래주는건지 신청해서쥬는건지는모르겠지만 예약할때 오디오산청하니 한국어 오디오도 지원 됬엇고 좋았어요! 배에서도 한국어나오고 한글도 있었두요
만약 비가 온다면 비추입니다. 풍경도 매력적이지 않아요. 뷔페도 권장하지 않아요. 1번 먹으면 먹을 게 없어요. 간단하게 컵라면 챙겨오고 과일가져오고, 빵, 음료 있으면 비슷할 듯... 괜히 돈 더 주고 뷔페 신청했어요. 따뜻한 물 제공하니깐 굳이 뷔페 하지 마세요.
자연풍경을 보려면 날씨가 도와야겠지만 하루는 투자할만한 듯 싶습니다.
뷔페도 그럭저럭 먹을만했고 배도 튼튼했어요 모든 포토스팟에 다 내리는 건 아니고 3군데 정도 내려서 사진 찍을 시간 줬어요. 아마 시간 맞추려고 어떤 곳은 그냥 밖에서만 보는 것 같아오. 기사님도 친절하셨어요. 화장실은 거의 2-3시간마다 갔네요 ㅎㅎ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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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 Hyeon Kim from South Korea wrote on 11 June 2019
친절하고 유쾌한 크루들과 함께하는 밀포드사운드
북미 닷컴에서 표를 예매하면 현장에 비해 인당 20~40nzd를 절약 가능하나, 픽업은 안되어 비지터 센터로 직접이동했다. 다른 호텔은 일부 픽업을 하는 것으로 봐서는 픽업 가능 문의를 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예약 시 한국어, 영어, 일어 등 번역 가이드를 요청할 수 있다하여 요청사항란에 기입했다. 비지터센터에 7시까지 가서 체크인을 하면 배 탑승 카드와 점심 카드 두 장을 받아 버스에 탑승했다. 처음 탑승하는 자리가 돌아올 때까지 고정되니 참고해야 한다 우리는 서던 디스커버리 버스였고, 버스 기사겸 가이드 아저씨께 한국어 가이드를 달라고 요청했는데 간혹 달란 말 안하면 못 받는다하니 얘기를 해야한다. 그리고 가이드가 마이크로 가는 도중 지역별로 설명을 해주는데 영국식 억양에 사투리가 심해서 알아듣기 어려웠고, 오지(호주인)나 키위(뉴질랜드인)들만 이해하고 농담에 반응했다. 한국어 가이드는 버스기사의 말을 번역해주는 것이 아닌 GPS로 해당지역에 도달하면 녹음된 차분하고 느린 여성의 음성으로 재생되는 형태이므로 READY 생태에서 조작할 필요없이 그냥 귀에 꽂고 있으면 때가 되면 나오니 안된다고 클레임 할 필요 없다. 조작은 간단하며 이어폰과 함께 편도 운행이 끝나면 반납하면 된다. 친절하고 유머러스한 기사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으나 듣기엔 어려워 부분적으로만 이해했다. 편도 5시간 가량 이동하는 중 4~5번 정도 정차하는데 식당, 화장실이 포함된 곳에 서거나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에 멈춘다. 15~35분 가량 쉬고 떠난다. 대략 한 시 다 되어 밀포드사운드에 도착하면 배로 갈아 타는데 탈 때 탑승 카드를 제출하고 탑승 후 스낵바에 가서 런치 카드를 제출하면 샌드위치, 쿠키, 스낵, 키위, 사과, 초컬릿이 든 종이 봉투를 준다. 식사는 좀 별로였다. 커피는 무한으로 무료이며, 스낵바 안에 핫 스프나 파이, 사발면도 구입하여 먹을 수 있다. 배가 출발하면 다들 사진찍기 바쁘다. 가는 도중 빙하 침식으로 깎인 피오르드 지형의 높은 안개 낀 산과 크고 작은 폭포들을 볼 수 있으며, 돌고래 무리가 배 옆으로 같이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도 있고, 바위위에 자고 있는 물개를 볼 수도 있다. 펭귄도있다 하는데 보진 못했다. 3시 반 정도에 다시 버스를 타는데 가는 도중은 한 번만 쉬고 도착지 호텔지역별로 3번 정도 정차하니 가는 길 이라면 자신의 호텔 앞에 세워 줄 수 있는지 문의해야한다. 매우 친절하기 때문에 주저할 필요없다. 우리도 문의하여 바로 앞에 설 수 있었고, 7시가 넘은 저녁 15분의 걷는 시간을 줄였다. 하루짜리 여행코스로 유사한 다른 나라의 투어를 비교해 봤을 때, 미국으 그랜드캐년, 호주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베트남 하롱베이와 시스템은 유사하며, 친절함은 가장 좋았으며, 식사는 중간에 조금 못 미치는 정도이며, 풍경은 중상 정도 였던 것 같다. 운전하여 갈 지를 고민하기도 했는데 왕복운전 9시간에 험준한 지형의 운전 난이도를 생각하면 투어 버스를 권장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