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iseob said... 버스 타기전에 쿠키 두개와 물을 줍니다. 버스는 간격이 넓어서 오랜 시간에도 그렇게 힘들지 않았어요. 호빗튼 기념품가게를 먼저 들른 후 호빗튼 무비세트로 가서 구경을 합니다 같이 탄 버스 사람들과 함께 움직이는데 사진 찍을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서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구경을 마친 후 맥주 한잔 씩 마시고 뷔페로 이동해 점심을 먹습니다. 크고 다양하진 않지만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시 버스로 와이토모로 간 뒤 동굴 구경을 하고 보트를 타고 반딧불을 보는데 저는 환공포증이 있어서 그런지 마냥 아름답진 않았어요ㅠㅠ 그러곤 다시 오클랜드로 돌아옵니다. 주변애들한테 물어보면 좀 비싼거 같다고 하긴 하는데 저는 괜찮았던거 같아요 차 빌려서 보험들고 가긴 영 껄끄러워서요